서론
아직까지 chillog는 웹에 노출이 되지 않는다.
여태 올린 포스팅들은 모두 나 혼자 떠드는 이야기에 그치지 않았다는 것...
이전에 운영하던 네이버 블로그의 경우 네이버엔 자동으로 노출이 됐고,
역시 구글에서도 자동으로 노출이 되니 따로 신경 쓰지 않아도 유입이 됐다.
chillog도 소통이 위해선 언제까지고 이렇게 폐쇄적으로 운영할 순 없는 노릇이다.
다만 chillog처럼 코드부터 호스팅까지 전부 하는 경우엔 이야기가 좀 다른데 오늘은 그 첫번째 이야기이다.
본론
스승님의 블로그의 경우 site map이란 것을 등록해야 했었는데,
아마 같은 강의를 쫒아온 내 경우에도(SPA) 필요한 과정으로 보이니 각오는 하고 있다.
우선은 가장 큰 검색 엔진인 구글에 등록을 해 보고,
정확이 어떤 반응이 생기는 지 확인해 보도록 하자.
chillog는 google domain을 사용하고 있다.
단순히 귀찮아서 돈으로 떼우려던 내 잔머리는 여기서도 의외의 성과를 가져왔다.
등록은 구글 search engine에서 진행하면 된다.
이런 화면이 초기에 나오게 될 텐데,
내 경우 도메인인 chillog.page를 입력 후 계속을 누르게 되면
호스팅 때와 마찬가지로 인증 과정이 자동으로 처리 되게 된다.
🤣
원래 대로라면
도메인 제공사 쪽에서 DNS 설정을 진행하거나
직접 파일을 수정해 줘야 하는 번거로움이 있지만, 이런 과정이 생략이 된다.
이는 서론에서 이야기 했던 google domain을 선택한 소정의 대가로, 당사의 서비스인 firebase hosting이나 google search와의 유기적인 연동을 보여주고 있다.
가격도 중요하고 예쁜 도메인도 중요하지만 조금 비싸도 google domain을 선택하는 것이 좋은 선택이 될 수 있을 것 같다.
이러니 저러니 해도 구글의 영향력은 어마어마하니까...
무튼 https를 포함한 URL 접두어도 동일하게 '자동'진행하면 된다.
그리고 설정에 들어가면 인증 확인과, 크롤러 배정까지 완료 된 것을 볼 수 있다.
결론
귀찮아서 선택한 google domain은 실로 어마어마한 축복을 가져다 주었다.
그저 갓글...
크롤러가 실제로 활동하고, 색인을 실시하는 데에는 시간이 조금 걸린다고 한다.
아마 며칠 뒤면 어떤 식으로 이루어 지고, 어떤 반응이 생기는지 확인 할 수 있을 것이다.
또한 분명 제대로 되지 않아 site map을 어떻게 만들어야 하는지 공부를 해야겠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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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07.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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