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폰 13 미니 (1) 썸네일형 리스트형 폭풍같은 택배, 아이폰 13미니 핑크, 스타라이트 첫인상 그리고 가죽케이스 까지 서론 한국의 발매가 미국보다 늦어서 좋은(?)점은 기기의 실물을 외신과 리뷰를 통해 먼저 접하고, 조금 더 현명한 선택을 하게 한다는 점이다. 문제는 이번 아이폰 13 라인의 색상 라인이 재정비되었고, 기존의 블랙과 화이트를 대체하는 색상이 투입됐다. 그러면서 혼란이 가중됐고 심지어 공식 홈페이지, 리뷰, 애플스토어 현장 사진 등 모든 정보의 색들이 일치하지 않는 수라장이 만들어졌다. 또한 애플은 출시일까지 실제품을 전시하지 않아 직접 볼 수도 없다. 덕분에 남자의 자존심 핑크와 처음부터 마음에 들었던 스타라이트 사이에서 끝내 결정하지 못했고, 결국 예약판매 개시일에는 두 색상의 아이폰을 모두 노려야 하는 불상사가 생겨버렸다. 두 개의 아이폰을 나란히 두고 비교해 보고, 사진에 잘 표현되지 않은 특징과 ..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