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론
최근 Adaptive Layout을 공부하며 강의와는 좀 많이 달라진 부분이 있어 기록을 남긴다.
본론
강의에서 Adaptive Layout을 사용하기 위해 Device Configuration Bar의 오른쪽에 위치하는
Vary for Traits 버튼을 누르고 Varying 모드로 진입하는 부분이 존재한다.
하지만 해당 테크닉은 편집을 마치고 Done Varying을 눌러야만 변경 사항이 적용되는 주의점 때문인지, 어쩐지는 몰라도
최신 Xcode에서는 통째로 사라졌다.
정확히 말하면 해당 테크닉은 제약조건(Constraint)가 아닌 Property에 대해서만 사용되는 것으로
기능의 범위가 대폭 줄어든 것으로
여러 개발자들도 혼란스러워 하고 있고,
'it's insane', 'terrible solution.', 'worst design dicision.'
등의 여러 부정적인 반응을 보이고 있다.
결론
레딧의 유저의 말을 빌려 '얘넨 UX라는 걸 들어본 적이 있는 건지.' 모르겠지만,
당장 처음 배우는 상황에서도 제약조건들을 하나하나 선택해서 installed 조건과 값에 대한 조건을 수정하는 것이
굉장한 중노동이라는 것을 얼마 안 가 깨달았기 때문에 이러한 변화를 반기지 못할 것 같다.
그러니 해당 기능이 Xcode에서 사라졌다고 당황하지 말고, 우선 제약조건을 추가하고 선택해 하나하나 편집하면 된다.
이게 가장 기초적인 방법이긴 하지만 Xcode와 Swift에 대한 강의는 대체로 업데이트가 느린 편이다.
위의 링크의 Stackoverflow와 Techtopia의 글이 편집 방법에 대해 자세히 정리하고 있다.
한 번 해 보면 어떤 식으로 동작하는지 쉽게 알 수 있으니 눈물을 닦고 한 번 읽어 보도록 하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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